하루일과는 하루의 일상을 마감하며 여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와인 샵앤바(Shop & Bar)’ 콘셉트 공간이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상가에 처음 개점한 1호점에 이어, 이번에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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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 오픈 기념으로 이날부터 이달 15일까지 10만원 이상 와인 구매 또는 매장 내 식사 시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를 증정한다. 오후 5시 이후 병 또는 글라스 와인을 주문하는 테이블에 와인 샘플러도 제공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고단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여유를 선물해 줄 공간을 제공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상징적인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