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의 강세는 포스코가 2018년 31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鹽湖·소금 호수)에 매장된 리튬의 가치가 35조원(누적 매출액 전망)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한 때문으로 보인다. 가치급등은 추가 탐사를 통해 리튬 매장량이 인수당시 추산한 것의 6배로 늘었고 최근 2차전지 수요 급증으로 리튬 가격이 크게 오른 때문이다.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