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지난 5월 호텔 매출액이 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카지노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1.5% 증가한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테이블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194.2%, 머신 매출액은 7억원으로 72.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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