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총 6245억5700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기존 5000억원에서 운영자금 1225억5700만원을 추가하고 채무상환자금도 300억원에서 320억원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주당 모집가액은 기존 31만300원에서 38만7600원으로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은 1225억원대의 운영자금을 양극활물질 제조 관련 원자재인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구입 대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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