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는 오는 12월7일 오전 9시55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13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장질환 건강강좌와 영양 관리 상담 및 체험이 준비된다. 건강강좌에서는 △고혈압 바로 알기(심장혈관내과 손일석 교수) △나트륨 수치는 줄이고 건강지수는 높이고(신지원 임상영양사)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운동(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건강강좌와 함께 강당 옆 5세미나실에서는 영양관리 상담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심혈관질환에 좋은 영양소에 대한 영양전시회와 영양 상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