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밤에 아이들이 이상하다 싶으면 비대면으로라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4시간 소아 전문 상담센터 신설과 함께 24시간 영상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전날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중증·응급 상황에 소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걸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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