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 얄라칸 대표는 ‘온코퀘스트’를 비롯해 다수의 캐나다 바이오법인과 연구그룹을 설립한 경험이 있다. 또한 두올산업이 양수한 무형자산인 난소암 치료지 ‘오레고보맙(Oregovomab)’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온코퀘스트는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 등을 대상으로 면역 항원을 개발해온 업체다.
얄라칸 대표를 비롯한 연구진이 직접 회사 임원으로 참여해 경영에도 나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오레고보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췌장암 치료제도 올해 임상1/2상을 동시에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