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HIC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올해 3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앞서 하나증권은 RFHIC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3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3% 뛴 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초고주파 시대에 대응하는 전력 반도체 부문에서의 투자 협력 및 개발비 지원 등의 성과가 올해 3분기에 이뤄질 전망”이라며 “올해분기별 실적 호전 양상이 뚜렷이 나타날 것. 애초 예상대로 3분기를 기점으로 유의미한 이익 규모의 변화가 나타날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