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성장은 올 1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이번 1분기는 주요 고객사향 플래그십(주력 제품) 및 중저가향 카메라 공급, 액츄에이터(구동장치) 공급 등을 통해 매출액은 35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60.2%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이 회사의 카메라 기술력은 108M 화소까지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며 하반기부터 108MP 카메라 수요에 대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급 확정 시 카메라모듈 사업 실적이 추가적으로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