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시원한 여름 해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킴 크로포드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와인과 피크닉 와인 잔으로 구성한 ‘킴 크로포드 피크닉 패키지’.(사진=나라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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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크로포드 피크닉 패키지는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와인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과 고급 플라스틱 PC 재질의 ‘피크닉 와인 잔 5개’로 구성했다.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올해의 100대 와인에 4회 꼽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이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전형성인 구스베리와 자른 풀 향기가 정갈하고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적정한 조화를 이룬 산도가 돋보인다.
나라셀라는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킴크로포드’, ‘소비뇽블랑’, ‘김소블’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와인을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킴 크로포드 피크닉 패키지는 전국 CU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블랑은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청사과의 상큼함이 기분 좋은 산도를 지닌 와인”이라며 “올여름 휴가를 책임질 와인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