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청사는 지난 1986년 신축돼 노후화(37년 경과)로 안전상 증축이 어려웠으며, 그동안 사무공간이 매우 협소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공공청사(경찰청) 결정을 통해서 안정적인 사무공간이 마련되면 열악했던 사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공공청사(경찰청) 건립은 관련 심의 및 인허가 절차를 통해 2025년도 착공해 2027년도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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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공공청사 결정안 수정가결…2027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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