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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낮 12시20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아이스크림 대리점에 침입해 냉동고에 들어가 있다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는 웃통을 벗고 있었으며 사무실에는 여직원 혼자 근무 중이었다. A씨는 해당 아이스크림 사무실과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의 탈의한 20대 남성, 아이스크림 냉동고서 발견
해당 사무실과 아무 관련 없는 것으로 밝혀져
경찰 조사서 "술 취해 기억 안나"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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