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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경찰 소식통을 인용한 현지 언론은 5명이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 지하철에서는 평일 평균 약 380만 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570건의 중범죄 폭행이 발생했다.
특히 총격 사건은 드물게 발생한다. 2022년 브루클린을 지나던 열차에서 권총을 든 한 남성이 10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은 1984년 이후 지하철에서 발생한 최초의 대량 총격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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