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035760)의 OTT 티빙은 전날 KT(030200)의 OTT 시즌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빙 독립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인수합병(M&A)이다. 양 사의 콘텐츠 경쟁력과 OTT·통신 결합 등 전방위 시너지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OTT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알로이스의 주력 제품인 안드로이드 OTT 박스는 영상 콘텐츠를 디코딩해 TV 등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를 통해 영상을 출력해주는 장치로 오픈 마켓(일반 소비자 시장)이 주력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