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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첫 조사 이후 긍정 평가는 △5월 37.5% △6월 36.3% △7월 38.4% △8월 38.0%로 30% 중·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5월 60.0% △6월 58.5% △7월 53.0% △8월 52.3%로 하락 추세다.
긍정 평가 1위 요인은 ‘외교·안보’(42.9%)로 확인됐다. 이어 △노동·노조(15.6%) △경제·민생(13.0%) △부동산(7.8%) △보건·복지(7.7%) △소통·협치(3.0%) 순이었다. 부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이 32.6%로 가장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