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와 (사)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udit, Control, Privacy & Security’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새천년관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바른ICT(정보통신기술)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기업, 학계의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 정책적, 기술적 변화 양상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바른ICT트랙에서는 오픈데이터 활용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방안, 고령층의 ICT 이용능력과 정보격차 문제, 인터넷 댓글과 여론에 대한 연구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김범수 바른ICT연구소장은 “이번 ISACA Korea & Barun ICT Conference를 통해 ICT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대와 ICT의 문제점을 해소하려는 연구의 필요성이 널리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ISACA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