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856회 로또 1등 5명 `당첨금 39억` 서울·경기 4명, 전북 1명

e뉴스팀 기자I 2019.04.28 10:18:20
[이데일리 e뉴스팀] 제 856회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은 39억원으로 행운의 주인공은 5명, 서울·경기·전북 등에서 나왔다.

1등 당첨번호는 ‘10, 24, 40, 41, 43, 44’.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자료=동행복권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1인당 39억7792만7550원을 받는다. 1등 배출점은 총 5곳으로 △천하명당로또(서울 은평구 증산동 / 자동) △이마트24일산덕이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 반자동) △럭키복권방(경기 수원시 영통구 / 자동) △꿀단지로또(경기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 수동) △왕대박복권(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 자동) 등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3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6254만6031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949명으로 당첨금은 각 170만842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모두 10만4537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힌 5등은 170만369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제856회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804억9642만원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