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035420)는 미국 내 100% 자회사를 통해 미국 온라인 중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2조3441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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