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뒷줄 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14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2024 해외 선진 항공우주(과학창의)캠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항공우주 캠프는 해외 선진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5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었다.
학생들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과학기술관 및 박물관, 서양 근대미술관, JAXA 츠쿠바 우주센터 등을 방문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