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자비스(254120)는 사업비 규모 20억원 수준의 소재부품글로벌투자연계기술개발(R&D) (글로벌개방형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1일 공시했다. 총 개발기간은 29개월로, 정부 출연금 13억8000만원, 민간부담금 6억3800만원으로 사업비 규모는 연구개발비 20억1800만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AI를 적용한 X-ray 기반의 2D/3D Hybird 15PPM 고정밀 배터리 검사장비 개발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부과제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과제전문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