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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홍 후보는 “전날 서울역 대첩은 동남풍이 충청을 거쳐 수도권으로 상륙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빅데이터도 훨씬 높고 상대 후보 두 사람은 두 배 이하 근처에서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두 배 이상 관심도 차이를 낸 것은 빅데이터 조사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제는 관심도를 지지도로 이끌어 내는 것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격 선거운동 일주일 만에 대역전의 계기를 마련한 한 주였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