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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자는 가자지구 인근 니르 오즈 키부츠 이스라엘 주민인 누릿 쿠퍼(79), 요체베드 리프시츠(85)다. 이슬람권의 적십자사인 적신월사가 이들을 가자지구에서 데리고 나와 이집트 라파 검문소에서 이집트 측에 인계했다.
하마스는 “인도적인 이유와 함께 이들이 건강이 좋지 않은 이유로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마스가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하면서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은 220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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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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