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의 ‘최순실 미스터리 4대 의혹’ 편에서 이준석은 “차은택에 대한 수사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제 생각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이름들, 실권자들 아니면 연예인 이름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난장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농담이 아니고 진짜 방송 같이 하는 연예인들이나, 아니면 (최순실) 지인들하고 좀 아는 사람들이면, 혹시라도 ‘차은택 리스트’라는 것이 존재할 까봐 제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석은 또 “지금 이미 몇몇 이름이 보도돼서 해명하고 난리 났지 않느냐”며 “딱히 무슨 잘못을 했다기 보다 차은택이나 아니면 장시호 이런 사람들과 밥 먹다가 찍힌 사진 한 장이라도 나올만한 사람이라면 다 지금 전전긍긍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특별 보좌관 되나'
☞ [포토]'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눈길'
☞ [포토]'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밝은 미소'
☞ [포토]'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아름다운 미모'
☞ [포토]'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특별 보좌관 가능성'
☞ [포토]'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훤칠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