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추워요…낮 최고 13도 '포근'

김민정 기자I 2023.03.17 05:39:0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금요일인 17일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한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날이 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8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도 △ 인천 1도 △ 수원 0도 △ 춘천 영하 3도 △ 강릉 4도 △ 청주 2도 △ 대전 1도 △ 전주 3도 △ 광주 4도 △ 대구 5도 △ 부산 8도 △ 제주 8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 서울 13도 △ 인천 10도 △ 수원 13도 △ 춘천 13도 △ 강릉 12도 △ 청주 14도 △ 대전 15도 △ 전주 14도 △ 광주 16도 △대구 15도 △ 부산 14도 △ 제주 13도 등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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