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숨바꼭질은 그만…실종아동을 위해 함께 달려요
제16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3년만에 오프라인 레이스로 진행
그린리본은 캐나다에서 유괴 후 살해된 크리스틴 프렌치(Kristen French)를 추모하며 가족과 이웃이 매단 것에서 유래해 희생된 실종아동의 영혼을 추모하고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희망이 되었습니다.
그 희망의 상징을 이어받아, 실종아동들의 무사 귀환 기원 및 예방, 더 나아가 아동학대와 아동범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with HOLLYS가 3년만에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일대에서 오프라인 레이스로 진행됩니다. 레이스는 세계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의 의미를 담아 5.25km, 11.19km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 후원으로 개최되는 본 페스티벌은 실종아동방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체험부스들이 운영되며, 한편에는 경품뽑기, 1분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한 실종아동예방에 관심이 있는 브라운관 속 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레이스가 종료된 후에는 그린리본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9월 8일까지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일시 : 9월 25일(일) 13:00~17:00
장소 :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일대
신청 : 9월 8일까지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홈페이지(greenribbon.co.kr)
주최 : 이데일리, 아동권리보장원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
함께하는기업 : KG, HOLLYS, KFC, 코카콜라, 이앤에이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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