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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전날까지 엿새 연속 하루에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 수는 1만명대를 유지하다 24일부터 1만명 아래로 감소했다.
지난 4월 말부터 전날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 환자는 471만5120여명이며 99.667%인 469만9410여명이 완쾌했다. 1만5630여명이 치료받고 있다.
통일부는 이같은 추세를 감안해 북한이 이달 중 코로나19 위기가 해소됐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유열자 수와 비교해 사망자가 적어 통계 자체를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