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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반드시 지방정부 실력 교체"…공천자대회 '서울 탈환'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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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5.11 17:53:53

與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11일 서울 공천자대회 참석
민주당 서울 공천자 총집결…“서울 탈환” 전열 정비

정청래(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공천자대회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의 핵심 가치로 ‘지방정부의 실력 교체’를 내걸며 서울 탈환 의지를 피력했다.

정 후보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교체해 시민들이 서울시 행정을 통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정 후보는 “오 후보가 5년째 시장직을 수행하며 주거 문제가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임자와 정부 탓만 늘어놓고 있다”며 “수많은 계획을 세웠으나 실질적인 실천은 부족했다”고 직격했다.

이어 정 후보는 “서울시장은 정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후보가 아니라, 민심의 한복판에 설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서울시장 임기는 이재명 대통령의 남은 임기와 궤를 같이하는 만큼, 민생과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둘 후보가 당선되어야 서울이 발전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공천자대회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서울 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집결해 승리를 다짐했다.

정 대표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충청, 영남, 제주 등 전국에 ‘파란 바람’이 휘몰아칠 기세”라며 “특히 서울에서 가장 강력한 바람이 불어 서울을 반드시 탈환해야 한다”며 당원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행사에 참석한 후보자들은 ‘일 잘하는 서울’ 등 구호를 외치며 지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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