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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시리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디자인을 세련되게 표현하며 제품 본래 기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웜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등 4가지 차분한 컬러를 전 제품에 적용해 컨셉을 통일했다.
모닝글로리 대표 품목인 스프링 노트와 드로잉북, 필통 2종, 연필, 연필캡, 수정테이프, 스톱워치를 1차 비움 시리즈로 출시했다. 스프링노트는 PP 표지를 넣었고, 필통은 많은 양의 필기구를 수납하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사각형 모양과 휴대가 간편한 기본 봉제 필통을 함께 출시했다.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조약돌 모양의 수정 테이프도 이번 ‘비움’ 시리즈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움 연필은 B심 5자루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연필 끝 금박 장식 위에 지우개가 달린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비움’시리즈는 제품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부가적인 디자인을 배제한 심플함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시리즈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컬러 매치가 돋보이고 데스크테리어(deskterior)용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글로리 ‘비움’ 시리즈는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 가맹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엠지스토어 및 영풍문고 문구 코너에서 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