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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③파르나스몰, 세레니티 부티크-아트 페스티벌

강신우 기자I 2017.08.19 21:04:19
(사진=코엑스 파르나르몰)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삼성동 코엑스 내 프리미엄 쇼핑몰 파르나스몰에서는 몰링을 즐기며 무료로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제14회 세레니티 부티크-아트 페스티벌’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7월부터 진행 중인 이 행사는 일상 속 문화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휴식을 선사하는 주제들로 매월 색다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트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신진 작가들이 직접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일러스트 소품, 그림 등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캐리커쳐나 타로, 헤나타투와 같은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업체들이 운영하는 무료 원데이 클래스도 만날 수 있다. 클래스 주제는 ‘해변 테라리움(Terrarium) 만들기’로 테라리움이란 작은 유리병 안에서 작은 식물이나 미니어처 등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신청은 파르나스몰 SNS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무료로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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