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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7일 서울 강남구 하나로마트 대치점에서 봉양농협 홍성주 조합장 등 참석자들이 산지 판촉 행사에 하고 있다.
농협유통이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도농 상생을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하나로마트 대치점에서 봉양농협(충북 제천)의 건나물 등 우수 농산물 산지직거래 행사를 벌인다.
농협유통이 도시 소비자들에게 봉양농협의 우수한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봉양농협은 고추와 호박 등이 주요 농산물이다. 이와 함께 11일과 12일에는 하나로마트 대치점에서 윷놀이 대회가 열린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산지직거래 행사로 고객들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