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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이 6일 관내 정화조 청소대행업체인 종복환경개발(주)로부터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고 있다.
종복환경개발(주)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매월 80~90만원, 총 3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종복환경개발(주)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부모가정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