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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말로는 국익하면서 실질적으로는 대한민국 국익이 어떻게되든간에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며 “실질적으로 속내에서 대선 불복의 뜻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더구나 오늘은 미국 부통령이 와서 일정을 하는 도중 이런 폭거를 한 것”이라며 “국민들이 민주당이 169석을 활용한 것이 얼마나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고 위험한지 차차 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 건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주 원내대표는 “거부권이 아니다. 이미 대통령의 뜻을 밝혀졌다. 잘하고 있는 외교 장관이라 말씀하셨다”고 했다.
윤 대통영은 이날 아침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장관은 탁월한 분”이라며 “지금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국익을 위해 전 세계로 동분서주하는 분이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는 국민들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