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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될 예정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마감 직전에 기한을 이틀 늘린 셈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빅5 병원전공의 지원 수는 병원당 한 자릿수에 그치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앞서 복지부는 지난 10일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사직 전공의들에게 ‘수련 특례’는 물론, 복귀 시 수련을 마칠 때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입영 특례’도 내놓은 바 있다.
빅5 병원 전공의 지원 병원당 한 자릿수 그쳐
앞서 내놓은 수련 특례·입영 특례 소용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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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행동
- “죽음 문턱서 사투 벌인 의사, 수억원 소송 부담에 무너져” - “의대 신입생 대상 휴학 강요”…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 - 충북 유일 상급종합병원인데…응급실 전공의 한명도 없었다[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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