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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통신과 데이터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필수재이고, 취업난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청년에게 매달 5~6만 원의 통신요금은 커다란 벽이며 큰 부담”이라며 “5기가 데이터 바우처는 데이터를 켤 때마다 조마조마하며 요금을 신경쓰는 청년들에게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 했다.
박 후보는 “대학캠퍼스나 대학로, 홍대 앞, 한강공원 등 청년들이 많이 머무는 곳부터 우선적으로 무료공공와이파이를 촘촘히 설치하겠다”며 “청년들이 무료로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추가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