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중생 또래 집단폭행…"따귀 때리고 발길질"

장영락 기자I 2020.05.25 11:05:55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여학생이 또래 청소년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SNS에 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문제의 영상에 등장하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경찰에 신고한 피해내용을 토대로 가해자로 지목된 2명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양(15) 등 2명은 지난 18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 한 건물에서 동급생인 피해자 B양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공동폭행)를 받고 있다.


A양은 B양과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SNS상에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을 구타하는 장면이 촬영된 동영상은 가해자들이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가해자들이 무릎을 꿇고 있는 A양 따귀를 때리고 발로 가격하는 것은 물론 머리채를 잡아 당기는 등 거칠게 폭행을 행사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읽을 만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영락 뉴스룸 장영락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영상 뉴스

더보기

오늘의 포토

더보기

카드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