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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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공동주택 시책추진 전반과 특수시책 추진 노력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그룹 중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단지 내 맘스스테이션 설치 등 입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동주택 디자인계획 시책 운영한 점과 건강 친화형 주택 건설기준 확대 시행, 공동주택 노인 일자리 제공 상생 협약, 주거 입주 맞춤형 케어 서비스,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컨설팅 감사 등 입주민 중심 특수시책을 펼친 점에 대해 인정 받았다.
최종환 시장은 “50만 파주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입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시민의 주거복지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