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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인 810억원을 소폭 하회했으나 국내 호실적으로 인센티브 충당금(120억원)이 추가 반영된 영향이며 대체로 양호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가 전사 성장을 견인했으며, 해외 영업이익이 국내를 상회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국내의 경우 화장품은 면세 매출 감소와 인센티브 충당금 확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생활용품은 프리미엄 제품 중심 외형 확대로 수익성이 소폭 개선됐다.
해외의 경우 북미는 코스알엑스(COSRX) 제외 시 30% 이상 고성장 지속했다. 라네즈가 높은 기저에도 30% 이상 성장했으며, 립제품 외에 스킨케어 매출도 양호했다. 중국은 재고환입 및 구조조정 비용 약 80억원이 반영됐으며, 실제 손실은 100억원 이하까지 축소됐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부담 축소와 글로벌 확장 가속화 등으로 2025년 이익 모멘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체질 개선으로 손익분기점 도달 기대하며, 비중국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장 속도 가속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 해외 이익이 사상 최대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 이익이 국내 이익을 상회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