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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7일 여성가족부를 대상으로 열린 국감에서는 정의기억연대 기금 유용 의혹과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등 문제가 거론됐다. 국민의힘 등 야당 의원들은 여성가족부가 권력형 성범죄 사건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사건에 대한 중요 증인과 참고인 채택이 이뤄지지 않아 여야가 이를 두고 공방을 펼쳤다.
다음은 오늘의 국감일정이다.
●여가위(현장시찰)-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현장시찰 진행해 피해자 지원 현황 및 실태 등 파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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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정감사
- 美대선 긴박..서훈 실장, 국감 중 靑복귀 - 국민의힘 “靑 국감, 권력형 금융사기 특검 필요성 재확인” - 與野, 靑국감서 고성에 난타전…노영민 “윤석열 민망할 것” 비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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