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원 알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최근까지 입원해 있었던 구혜선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구혜선은 20일 인스타그램에 “퇴원합니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화사한 얼굴로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달 30일 용종 제거 수술로 입원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연출한 단편 ‘미스터리 펑크’를 초청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구혜선은 결혼 3년 만에 안재현과 파경을 맞았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안재현은 소송을 제기해서라도 이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안재현은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서 tvN ‘신서유기7’ 출연을 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