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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라며 “다시 만날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니콜은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고 구하라를 추모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진술과 현장상황 등을 고려해 타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부검 없이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2007년 데뷔한 니콜은 구하라와 걸그룹 카라로 함께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