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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BJ과즙세연과 美 동행설에… "관광지 안내해준 것" [공식]

윤기백 기자I 2024.08.08 18:18:21

美 LA 베벌리힐스 거리서 포착
"엔터 사칭범 관련 조언해준 사이"

(사진=유튜브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 측이 여성 BJ와의 동행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9일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7월 풍경을 담은 영상이 소개했다. 해당 영상의 초반부에 방시혁 의장이 BJ과즙세연 등과 길을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2019년 처음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 유튜브, 틱톡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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