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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바다로 뛰어들었다!…극한의 체력 훈련 현장 공개

강경록 기자I 2021.08.16 09:30:31
16일 공개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위 야생돌’ 스틸컷(사진=MBC)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야생돌’이 데뷔를 위한 극한의 체력 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16일 공식 SNS에 지원자들이 바다에서 체력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스틸컷을 게재했다.

스틸컷 속 지원자들은 넓은 바다 한가운데 모여 체력을 기르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특히 지원자들 품에 안긴 큰 커다란 통나무가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들은 온 힘을 다해 몸보다 큰 통나무를 들어올리며 강인한 에너지를 폭발시켜 시선을 붙잡았다. 그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본 적 없던 이색적인 트레이닝은 ’야생돌‘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제대로 끌어올렸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본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까지 트레이너 군단으로 나서 독보적인 화려한 라인업이 탄생했다.

차원이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예고한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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