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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장성규 소속사 이사와 29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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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6.29 10:30:28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42)가 29일 결혼한다.

서동주(왼쪽)와 예비신랑(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서동주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해 8월 4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이후 그의 예비 신랑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속한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서동주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예비신랑과 찍은 웨딩 화보를 여러 장 올렸다. 이 게시물에 그는 “중요한 날까지 4일밖에 남지 않았다. 아 떨려”라는 글을 덧붙여 설렘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이다.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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