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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날 오후 7시께 조사실에서 나왔으며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김씨는 생활지도 등을 빌미로 여성 장애인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또 색동원에 지원된 보조금이나 입소자의 개인 자산 등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색동원 관할청인 강화군이 한 대학에 심층 조사를 의뢰한 결과 시설 입소자 17명과 퇴소자 2명 등 30∼60대 여성 장애인 19명이 김씨로부터 성적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 중 최소 6명의 피해 사례가 입증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