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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도 다른 방 드나들 수 없어"...구치소 독방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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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26.06.10 18:45:5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방 3개를 혼자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법무부가 처음으로 구치소 독거실을 공개하며 ‘특혜설’을 부인했다.

법무부가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서울구치소 독거실
법무부는 10일 유튜브 채널 ‘법무부TV’에 ‘전직 대통령이 수감 중이라는 서울구치소의 그 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2분 14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서울구치소, 정계와 재계 등 사회 고위층 인사들이 구속 수감될 때마다 언급되는 곳. 전직 대통령이 방을 세 개 쓴다는 루머… 사실일까?’라는 자막으로 시작한 영상에서 교도관이 독거실 철문 잠금장치를 카드키로 여는 장면이 보인다.

긴 복도를 따라 늘어선 독거실은 화장실 포함 6.76㎡(약 2평) 넓이로, 건강상의 이유나 생활 태도뿐만 아니라 특정 기준에 따라 분류된 관리 대상자가 수용된다.

법무부는 “신발조차 안으로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좁고 낡은 곳”이라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그 누구라고 철문 안에선 예외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철문이 열리자 드러난 공간은 성인 남성 한 명이 일자로 누울 수 있을 정도였고 선풍기 한 대와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선반, 수용자 기본 수칙이 적힌 안내문 등이 비치돼 있다.

식사 시간에는 두꺼운 상자로 받침을 만들고 그 위에 코팅된 종이 상판을 얹어 식판을 만들며, 수용자의 안전을 위해 식판과 식기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다.

법무부는 “각 독거실은 독립적으로 관리되며 수용자가 임의로 다른 방을 드나드는 것을 허용되지 않는다”며 “이곳을 움직이는 것은 특혜가 아닌 원칙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한 유튜브 방송에선 “윤 전 대통령이 거실 3개 문을 열어놓은 채 마음껏 사용하고 있고, 일명 ‘소지’라 불리는 수용동 청소부 2명이 전담 수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일반 수용 거실과 같은 독거실 1개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담 청소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이 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단막을 설치했고, 인접한 거실을 수용자가 없는 공실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윤 전 대통령 전담 수용동 청소부도 존재하지 않으며, 식사 역시 서울구치소 예산 범위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에게 노트북이 제공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과거 구치소 내에서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제공한 사실은 없었고 교정시설 내부에는 무선 인터넷망이 구축돼 있지 않다”고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전 장관에게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접견·운동을 실시 중이고 거실 밖으로 나오는 별도 특혜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면서 간부급 교도관이 외부 음식을 제공했다는 것도 전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반박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방 3개를 혼자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법무부가 처음으로 구치소 독거실을 공개하며 ‘특혜설’을 부인했다.

법무부는 10일 유튜브 채널 ‘법무부TV’에 ‘전직 대통령이 수감 중이라는 서울구치소의 그 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2분 14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서울구치소, 정계와 재계 등 사회 고위층 인사들이 구속 수감될 때마다 언급되는 곳. 전직 대통령이 방을 세 개 쓴다는 루머… 사실일까?’라는 자막으로 시작한 영상에서 교도관이 독거실 철문 잠금장치를 카드키로 여는 장면이 보인다.

긴 복도를 따라 늘어선 독거실은 화장실 포함 6.76㎡(약 2평) 넓이로, 건강상의 이유나 생활 태도뿐만 아니라 특정 기준에 따라 분류된 관리 대상자가 수용된다.

법무부는 “신발조차 안으로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좁고 낡은 곳”이라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그 누구라고 철문 안에선 예외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철문이 열리자 드러난 공간은 성인 남성 한 명이 일자로 누울 수 있을 정도였고 선풍기 한 대와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선반, 수용자 기본 수칙이 적힌 안내문 등이 비치돼 있다.

식사 시간에는 두꺼운 상자로 받침을 만들고 그 위에 코팅된 종이 상판을 얹어 식판을 만들며, 수용자의 안전을 위해 식판과 식기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다.

법무부는 “각 독거실은 독립적으로 관리되며 수용자가 임의로 다른 방을 드나드는 것을 허용되지 않는다”며 “이곳을 움직이는 것은 특혜가 아닌 원칙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한 유튜브 방송에선 “윤 전 대통령이 거실 3개 문을 열어놓은 채 마음껏 사용하고 있고, 일명 ‘소지’라 불리는 수용동 청소부 2명이 전담 수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일반 수용 거실과 같은 독거실 1개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담 청소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이 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단막을 설치했고, 인접한 거실을 수용자가 없는 공실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윤 전 대통령 전담 수용동 청소부도 존재하지 않으며, 식사 역시 서울구치소 예산 범위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에게 노트북이 제공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과거 구치소 내에서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제공한 사실은 없었고 교정시설 내부에는 무선 인터넷망이 구축돼 있지 않다”고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전 장관에게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접견·운동을 실시 중이고 거실 밖으로 나오는 별도 특혜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면서 간부급 교도관이 외부 음식을 제공했다는 것도 전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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