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국힘, '아동 성매매 혐의' 최영중 청주시의원 제명 의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한영 기자I 2026.07.15 16:53:37

15일 野충북도당 윤리위 긴급회의 의결
20일 제명 절차 마무리…"청주시민께 송구"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아동 성매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최영중 국민의힘 청주시의회 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15일 오전 경찰이 충북 청주시의회에서 아동 성매매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영중 시의원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 뉴시스)
15일 오전 경찰이 충북 청주시의회에서 아동 성매매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영중 시의원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 뉴시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충북도당 윤리위원회(최영준 위원장) 긴급회의에서 최 의원의 아동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리위는 긴급회의에서 최 의원에 대한 아동 성매매 혐의 관련 당헌·당규 및 관련 언론보도와 최 의원의 개인 입장문 등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도당은 오는 16일 운영위원회 소집을 공고 후 20일 운영위원회에서 최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번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청주시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청주청원경찰서는 같은 날 오전 최 의원의 의원실과 지역구 사무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최 의원이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정황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 의원은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