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상신전자(2638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 4092만 8487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0%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3억 4459만 9957원으로 8.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 8715억 2634원으로 43.0% 감소했다. 상신전자는 “국제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이 증가했고, 화재발생으로 긴급대응에 따른 일시적 물류비 및 운반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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