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원 지원…'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통해 100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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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상 기자I 2026.02.03 13:29:37

관광체험·콘텐츠·인프라·딥테크 분야
최대 1억 원 사업화 자금 지원 계획
창업 교육·컨설팅 등 실무 중심 지원
관광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목표
투어라즈 통해 3월 4일까지 접수 예정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포스터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시대의 대세로 떠오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관광 기업을 찾는 공모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는 3월 4일까지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래 관광 산업을 선도할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행사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관광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에 무게 중심을 둔 것이 특징이다.

공모는 예비(20개), 초기(40개), 성장(40개)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0개 기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내),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다. 참여 기업은 사업 성격에 따라 관광체험 서비스, 실감형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기반기술(딥테크)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약 7개월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들은 11월까지 창업·경영 실무 교육, 전문가 컨설팅, 국내외 투자 연계, ‘관광기업 이음주간’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지원을 받는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실질적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관광벤처 육성사업을 통해 다수의 창업기업을 지원해왔다. 최근 지원 기업 일부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수상하며 ‘K-관광’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고, 지난해 선정 기업들도 매출·투자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공모전을 통해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세부 요강과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친 최종 결과는 4월 말 발표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산업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관광벤처기업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 주체”라며 “문체부는 관광벤처가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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