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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서 목수 된 류호정…바디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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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6.05.19 14:27:4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목수로 전업한 류호정(33) 전 개혁신당 의원이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말에 부친상, 해고 등이 한 번에 겹쳤다. 우울이 크게 왔고 의욕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류호정 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이어 그는 “밥을 제대로 안 먹으니 2주도 안 돼 7kg이 빠졌다. 우울한 그 와중에도 현장 일과 운동으로 힘들게 만든 근육이 같이 빠지는 게 싫더라”며 “그래서 우울 극복 프로젝트로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류 전 의원은 “일단 돈 주고 스튜디오 예약하면 기분 핑계로 운동을 포기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털어놓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 전 의원은 목수답게 각종 공구를 몸에 매달고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공개하며 건강한 모습을 뽐냈다.

(사진=류호정 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이와 함께 류 전 의원은 “아직 초보 목수지만 지금 하는 일을 기준으로 사진을 찍었다”며 “체지방 빼려고 탄수화물을 줄였더니 일할 때 힘이 너무 빠져서 바프(바디 프로필) 두 번은 못 하겠다 싶다. 이 많을 땐 국과 밥을 팍팍 먹어줘야 안 다치고 힘을 쓴다”고 덧붙였다.

류 전 의원은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다 2020년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해 ‘최연소 국회의원’ 타이틀을 얻었다. 2024년 초 정의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해 경기 성남갑 공천을 받았으나 후보 등록 직전 출마를 포기했다.

이후 류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목공 기술을 배우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목수로서의 삶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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