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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위로 점프하고 알몸 소동…알고보니 ‘마약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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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I 2025.08.27 15:01:14

마약 취한 20대 남성 A씨,
달리는 택시 지붕에 뛰어들어
경찰 출동하자 옷 벗고 난동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대낮 서울 용산구에서 마약에 취해 택시 차체 위에 올라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이 출동하자 알몸으로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2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3분쯤 마약에 취해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달려오던 택시 앞으로 뛰어든 혐의를 받는다.

A씨를 본 택시가 급정거하자 그는 차체 위로 올라타 몸부림을 친 뒤 놀란 택시 기사가 차에서 내리자 택시 트렁크에 들어가려는 시도도 했다.

특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 A씨는 옷을 모두 벗고 알몸 상태로 경찰의 제지를 뿌리쳤으며, 몸을 흔들며 만세 자세를 취하거나 도로로 뛰어들기도 했다.

경찰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시행한 결과 A씨는 양성 반응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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